[김승진 기자] 조우종 슬픔이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1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쿨FM 라디오 프로그램 ‘조우종의 뮤직쇼 청취자를 위해 슬픔이로 변신했다.
슬픔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한 캐릭터다. 소녀시대 수영이 지난 핼러윈데이에 변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수영은 인스타그램에 난 풀이 죽었어(Im so Deflated) 엄마가 당장 집으로 오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주인공 슬픔(새드)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란색의 피부에 파란색 단발 머리, 슬픔을 상징하는 구슬을 들고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직접 그린 팔자 눈썹이 인상적이다.
조우종 슬픔이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조우종 아나운서는 1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쿨FM 라디오 프로그램 ‘조우종의 뮤직쇼 청취자를 위해 슬픔이로 변신했다.
슬픔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한 캐릭터다. 소녀시대 수영이 지난 핼러윈데이에 변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수영은 인스타그램에 난 풀이 죽었어(Im so Deflated) 엄마가 당장 집으로 오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주인공 슬픔(새드)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란색의 피부에 파란색 단발 머리, 슬픔을 상징하는 구슬을 들고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직접 그린 팔자 눈썹이 인상적이다.
조우종 슬픔이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