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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측 “16일 ‘유일랍미’ 복귀 예정…안면 부상은 회복 중”
입력 2015-11-13 16:30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교통사고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이태임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유일랍미의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13일 오후 이태임의 소속사 해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태임이 16일 촬영장에 복귀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안면 부상은 완치되지 않았다. 그래서 테이핑을 하고 촬영을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지만 촬영 분량 때문에 다음 주에는 드라마에 복귀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0일 이태임은 교통사고를 당해 이마 등 안면에 부상을 입었다. 진단 결과 수술 없이 상처를 치료하는 것으로 결정됐고, 촬영을 취소하고 회복에 집중해왔다. 당시 드라마의 촬영 분량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된 상황이어서 이태임은 다행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H ‘유일랍미는 매주 목,금요일 낮12시 30분에 드라마H와 트랜디 채널에서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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