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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쉰, 에이즈 감염 숨기고 문란한 성생활…‘충격’
입력 2015-11-13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찰리쉰 에이즈 감염
할리우드 배우 찰리쉰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숨기고 문란한 성생활을 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은 12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2년 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져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약 2년 전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하지만 그는 감염 사실을 숨기고 무분별한 성생활을 이어왔다.
매체는 지난해 처음 찰리 쉰이 에이즈에 걸려다는 내용이 담긴 증언이 담긴 테이프를 입수했으나 당시 찰리 쉰 측은 사실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찰리쉰은 지난해 24살 연하인 포르노배우 브렛 로시와 결혼했다. 찰리쉰은 시트콤 ‘두 남자와 1/2, 영화 ‘무서운 영화5, ‘못 말리는 람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찰리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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