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
입력 2015-11-13 15:23 

한국화재보험협회 새 이사장에 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이 선출됐다.
협회는 13일 사원총회를 열고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단독 추천한 지대섭(62) 전 삼성화재 사장을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 이사장은 오는 12월 1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지대섭 신임 이사장은 1979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삼성화재 이사,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부사장, 삼성화재 사장,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총괄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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