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상암 생방송 승자 감성보컬 귀뚜라미 합류
입력 2015-11-13 15: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 '생방송 복면가왕'의 승자 '감성보컬 귀뚜라미'가 합류했다.
15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의 신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출연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이번주 무대에서는 각양각색 복면가수들의 반전매력이 대거 전파를 탈 예정인데, 지난 9월 11일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방송된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 왕좌에 올랐던 '감성보컬 귀뚜라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당시 불꽃 가창력으로 네티즌의 찬사를 받았던 그가 코스모스의 질주를 막을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귀뚜라미의 등장에 16대 가왕 코스모스 역시 "위협적인 분들이지만 꺾이지 않겠습니다"고 의지를 보였고, 생방송 가왕 귀뚜라미 또한 "저는 항상 소울이 충만합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귀뚜라미 외에 역시 왕좌에 도전하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 진용도 막강하다. 이들 가운데는 판정단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 중 한 명이다”, 첫마디부터 사랑에 빠지는 목소리다”, 가왕에 도전해도 손색 없는 가창력이다”등 극찬을 받은 복면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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