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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핫핑크`는 `레드`보다 강렬하다
입력 2015-11-13 15: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신곡 핫핑크(HOT PINK)'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사진 EXID 멤버 솔지, 엘이(LE), 하니, 혜린, 정화는 더욱 강렬해진 의상으로 '핫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섹시하면서도 강렬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강조했던 이들은 이번에 힙합을 접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몸매선이 드러나는 스타일과 화려한 문양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소녀의 순수함을 상징하는 ‘핑크가 EXID와 만나 '레드'보다 더욱 강렬하고 자극적인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ID의 신곡 '핫 핑크'는 오는 18일 발매된다. ‘아 예(AH YEAH) 이후 7개월 만이다. EXID는 이날 MBC ‘쇼 챔피언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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