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5 한미 사이버보안포럼 성료
입력 2015-11-13 13:42  | 수정 2015-11-13 16:22
한국사이버보안컨버전스학회(회장 주대준)와 한국정보보호기술연구원(이사장 안종하)은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새로운 표준 - 해킹불가능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2015 한미 사이버보안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업용 자바 창시자인 브루스 카버 CAT CEO가 기조강연을 했고 특별 초청 연사로 미국 캘리포니아 엘 세리토시장인 마크 프리드먼이 '미국내 사이버 공격의 충격'을 소개했습니다.

안종하 한국정보보호기술연구원 이사장은 사물인터넷과 핀테크 등 새로운 산업이 부상하면서 사이버 보안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킹을 원전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새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와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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