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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은퇴설, 소속사 "계약기간 2년 남은 상황, 왜 이런 얘기 나왔는지…"
입력 2015-11-13 12:45 
NS윤지 은퇴설/사진=NS 윤지 SNS
NS윤지 은퇴설, 소속사 "계약기간 2년 남은 상황, 왜 이런 얘기 나왔는지…"

가수 NS윤지의 은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13일 JT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NS윤지의 은퇴설에 대해 "NS윤지는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한국에 있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NS윤지가 "더 이상 가수 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와 NS윤지의 전속계약도 최근 만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 6월 발표했던 싱글 ‘꿀썸머(Honey Summer)가 그의 마지막 활동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컸다. 앞으로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는 현재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일단 편안한 마음으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NS윤지의 개인 SNS에는 미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최근 계속 게재되며 의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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