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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최시원, 19일 조용히 입소 원해"
입력 2015-11-13 11:39 
최시원(왼쪽)과 최강창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조용히 입소하고 싶어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13일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나란히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 유노윤호는 군악대에 배치돼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 강인, 희철, 이특, 예성, 신동, 성민이 군 복무를 마쳤거나 수행 중이다. 슈퍼주니어 나머지 멤버들은 유닛을 비롯해 연기 활동 등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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