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구자철(27, 아우크스부르크)이 라오스전에 불참한다.
구자철은 12일 저녁 8시(이하 한국시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5차전에서 경기 중 경고 한 장을 받았다. 지난달 8일 쿠웨이트전 포함 경고 2장이 되면서 경고 누적으로 한 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아 17일 라오스전에 뛸 수 없다. 이에 따라 구자철은 국내에서 휴식 후 14일 중 소속팀이 있는 독일로 출국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자철의 공백에도 대체발탁하지 않는다고 13일 밝혔다.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 남태희(레크위야) 중 한 선수가 구자철의 빈자리를 메우리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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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전은 17일 저녁 9시 비엔티엔 내셔널 스포츠 콤플렉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자철은 12일 저녁 8시(이하 한국시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5차전에서 경기 중 경고 한 장을 받았다. 지난달 8일 쿠웨이트전 포함 경고 2장이 되면서 경고 누적으로 한 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아 17일 라오스전에 뛸 수 없다. 이에 따라 구자철은 국내에서 휴식 후 14일 중 소속팀이 있는 독일로 출국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자철의 공백에도 대체발탁하지 않는다고 13일 밝혔다.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 남태희(레크위야) 중 한 선수가 구자철의 빈자리를 메우리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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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전은 17일 저녁 9시 비엔티엔 내셔널 스포츠 콤플렉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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