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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집에 전기가 안 들어와요" 외친 효민… 무슨일이야?
입력 2015-11-13 10:09  | 수정 2016-01-07 13:07
13일의 금요일/사진=효민 트위터
13일의 금요일 "집에 전기가 안 들어와요" 외친 효민… 무슨일이야?


11월 13일인 오늘 '13일의 금요일' 키워드가 온라인을 뜨겁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은 예수가 죽은 날짜와 일치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불길한 날로 손꼽히는 날 중 하나입니다.

또 '13일의 금요일'을 소재로한 호러 시리즈물이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13일의 금요일' 징크스가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효민은 지난 2010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밤 11시 눈물 찍, 콧물 찍. 공포집 '청춘불패'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그나저나 정작 나는 못 보네. 어제 천둥번개 치고 나서 집에 전기가 안 들어와요. 무서워"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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