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향토축제인 '남이장군 사당제'가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용산구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 33회째를 맞이하는 '남이장군 사당제'는 여진족을 토벌한 맹장으로 비운의 생을 마감한 조선조 남이 장군의 넋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남이장군 사당제는 남이장군을 기리는 마을굿으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됐습니다.
올해 33회째를 맞이하는 '남이장군 사당제'는 여진족을 토벌한 맹장으로 비운의 생을 마감한 조선조 남이 장군의 넋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남이장군 사당제는 남이장군을 기리는 마을굿으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