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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5 개막, 최대의 게임 축제 열린다 `눈길`
입력 2015-11-12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가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려 15일까지 진행된다.
규모는 지스타는 역대 최대다. 총 35개국에서 온 633개사가 2천636개의 부스를 꾸리고 관람객을 맞는다. 참가국 규모는 작년과 같지만 참가업체와 부스 개수는 각각 2.6%, 2.7%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하반기는 물론 내년 상반기 게임시장의 판도마저 뒤흔들 기대작들의 면면을 미리 엿볼 수 있다. 가상현실 게임 전시는 물론 각종 e스포츠 대회, 게임 뮤지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볼거리는 더 늘었다는 평이다.
‘지스타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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