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대항전 프레지던츠골프대회에 출전한 '탱크' 최경주가 사흘째에도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습니다.
최경주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몬트리올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포볼 경기에 US오픈 챔피언 앙헬 카브레라와 짝을 이뤄 출전했지만 스튜어트 싱크와 짐 퓨릭에 1홀차로 졌습니다.
최경주가 소속된 세계연합팀은 이날 열린 포볼 5경기와 포섬 5경기에서 2승1무승무에 그쳐 7승1무승부를 거둔 미국팀에 승점 14.5대 7.5로 크게 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경주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몬트리올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포볼 경기에 US오픈 챔피언 앙헬 카브레라와 짝을 이뤄 출전했지만 스튜어트 싱크와 짐 퓨릭에 1홀차로 졌습니다.
최경주가 소속된 세계연합팀은 이날 열린 포볼 5경기와 포섬 5경기에서 2승1무승무에 그쳐 7승1무승부를 거둔 미국팀에 승점 14.5대 7.5로 크게 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