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윌리엄스·키리렌코, '한솔오픈' 우승컵 격돌
입력 2007-09-30 06:15  | 수정 2007-09-30 06:15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와 러시아의 마리아 키리렌코가 2007 한솔코리아오픈 단식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습니다.
윌리엄스는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코트에서 벌어진 4강전에서, 이탈리아의 플라비아 페네타를 2대0으로 누르고 먼저 결승에 올랐습니다.
뒤이어 벌어진 두 번째 준결승에서 키리렌코도 지난해 우승자인 엘레니 다닐리두를 2대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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