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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여행하며 소설 집필…‘텐’으로 컴백
입력 2015-11-11 22:50 
사진=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녀는 예뻤다의 최시원이 정체를 밝힌 후 평범한 여행객으로 돌아갔다.

11일 오후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회에서는 정처 없는 여행을 하며 소설을 집필하는 김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모스트 편집팀의 편집장으로 돌아온 지성준(박서준 분)을 보며 편집팀 사람들은 김신혁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김신혁은 SNS도 업데이트 하지 않은 채 은둔했다.



김신혁은 알고 보니 평범한 여행객으로 소설을 집필 중이었다. 그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마구잡이로 앉아 컴퓨터를 두드리고 있었다.

한 여행객은 김신혁에 모자 예쁘다고 말을 걸었다. 그는 모자를 사준 김혜진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여행객에 장난감 거미로 장난을 치며 옛날의 그 장난기 많은 ‘똘기자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지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민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김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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