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편 남편’ 로돌프 파텔라, 딸과 학원 빠지고 소풍…“날씨가 너무 좋아서”
입력 2015-11-11 21:31 
사진=내편 남편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이탈리아 출신 남편 로돌프 파텔라가 딸과 함께 계획 없던 소풍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로돌포 파텔라가 딸을 학원으로 바래다주지 않고 소풍을 떠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로돌프 파텔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류를 통해 가을은 한국에서 제일 좋은 계절이다. 나무 색이 바뀌고, 당연히 놀러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는 딸과 함께 공원을 거닐며 날씨 어떻냐”고 물었고 딸은 좋다”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두 사람은 공원 관람차에 올랐다. 로돌프 파텔라는 기차 어디 가는 줄 아냐. 이거 발레학원 가는 거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딸은 안 탈래”라며 몸서리 쳤다. 로돌프 파텔라는 장난이다. 어떻냐. 재밌지 않냐”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