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오의 희망곡’ 신혜선-박유환 “일부러 대본 안 봤다”
입력 2015-11-11 18:00  | 수정 2015-11-12 18:08

‘신혜선 ‘박유환 ‘신혜선 그예 ‘그예 ‘그예 결말
배우 신혜선과 박유환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그녀는 예뻤다의 결말을 묻는 김신영의 짖궂은 질문에 일부러 대본 안 봤다”고 대답했다.
박유환도 대본이 나왔다. 그런데 일부러 안 봤다”라고 함께 말을 아껴 김신영은 본인들보다 엄마들이 더 위험하다”라고 말하며 두 배우의 힘든 결정에 공감했다.
박유환 신혜선은 11일 종영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편집팀 막내 커플로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펼쳤다.
신혜선-박유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혜선-박유환, 정오의 희망곡 나왔네” 신혜선-박유환, 결말 모르나” 신혜선-박유환, 그녀는 예뻤다 종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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