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마이비너스’ 헨리, “운 좋았다. 선배들이 잘 챙겨주고 있다”
입력 2015-11-11 17:58  | 수정 2015-11-12 18:08

‘오마이비너스 ‘헨리
‘오 마이 비너스 헨리가 동료 배우들과의 돈독함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형석 PD를 비롯해 소지섭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가 참석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공중파 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헨리는 이번에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선배들이 저를 잘 챙겨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 힘들었던 신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신민아 누나가 음료수 하나 사 줬는데 그걸로 됐다. 잠 잘 잤다. 작은 것 이지만 저한테는..(고마웠다)”이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인영에 대해 회식하고 있을 때 비타민을 챙겨주더라”라며 너무 분위기가 좋고 엄청 많이 배우고 있고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마이비너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이비너스, 헨리 출연하네” 오마이비너스, 촬영 분위기 좋나보네” 오마이비너스, 드라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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