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표 식단 관리는?…“따라하지 마시오”
입력 2015-11-11 17:09  | 수정 2015-11-12 17:38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소지섭은 살이 찌는 체질이라 식단 조절을 안 하면 바로 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약 한 달 반 정도 관리를 한 것 같다”며 좋은 방법은 아니라 절대 따라하면 안 된다. 거의 야채 단백질, 고기, 과일만 먹었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극 중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내면의 비너스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몸짱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 아니라 내면과 외면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다. 절대 몸무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제 내면도 만들어주세요”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몸이 참 좋아”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기대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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