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여자 주인공 신데렐라 되는 작품 아니다”
입력 2015-11-11 16:32  | 수정 2015-11-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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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오 마이 비너스의 여자 주인공이 신데렐라가 되는 작품은 아니라고 밝혔다.
11일 서울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형석 PD를 비롯해 소지섭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민아는 정겨운과 15년 동안 연인 사이로 지낸 인물로 등장한다. 강주은이 받아들이는 자세가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 마이 비너스가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이 연인과 헤어진 뒤 헬스 클럽에 찾아가는 것은 아니다. 운동이 외모를 바꾸려는 인식이 많은데, 건강을 찾으려는 것이다. 강주은이 신데렐라가 되는 이야기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신민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민아, 오랜만에 브라운관 찾았네” 신민아, 소지섭과의 케미 기대된다” 신민아, 드라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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