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총선에서 압승이 확실시되는 민주주의민족동맹, NLD를 이끄는 아웅산 수지 여사가 테인 세인 대통령과 육군참모총장, 국회의장 등 3명에게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수지 여사는 이들 3명에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총선에서 시민들은 자신들의 뜻을 표현했다"며 "다음 주에 만나 화해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원 의원 후보로 출마한 수지 여사는 오늘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수지 여사는 이들 3명에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총선에서 시민들은 자신들의 뜻을 표현했다"며 "다음 주에 만나 화해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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