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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황정음, 극중 가족들과 함께 찰칵 “너무 아쉬워요”
입력 2015-11-11 15:41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황정음, 극중 가족들과 함께 찰칵 너무 아쉬워요”

[김조근 기자]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를 앞둔 가운데 황정음이 극 중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황정음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김혜진의 부모로 호흡을 맞춘 박충선, 이일화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혜진이의 빨간 볼을 물려주신 우리 아빠 박충선 선배님, 너무나 아름다운 언니 같은 우리 엄마 이일화 선배님, 두 분과 헤어져 너무 아쉬워요"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신드롬급 인기를 과시했던 '그녀는 예뻤다'는 오늘(11일) 오후 10시 최종회를 방송한다.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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