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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이 과거 선배에게 당한 외모지적 고백…"그 말을 듣고 난 무너졌다"
입력 2015-11-11 15:40  | 수정 2015-12-01 18:43
택시 신이 / 사진 = tvN 방송캡처
'택시' 신이 과거 선배에게 당한 외모지적 고백…"그 말을 듣고 난 무너졌다"


배우 신이가 과거 선배에게 외모 지적을 받은 경험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의 '용감한 직설녀' 특집에서는 게스트로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신이, 가수 솔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신이는 "과거에 영화 홍보를 위해서 연예 프로그램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인터뷰 중 한 선배가 '신이 씨 주인공으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옛날 같았으면 저 얼굴로 주인공 절대 못 한다. 요즘 시대가 많이 변했나 보다'라고 했다"고 말하며 상처받은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 선배의 말을 듣고 난 무너졌다”며 다행히 방송에서 그 말이 편집되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신이는 성형 후 '헌팅'이 들어온다고 이야기해 개그우먼 박나래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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