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선희 “‘하루세줄 마음정리법’,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
입력 2015-11-11 15:40 
사진=지식공간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정선희가 자신이 번역한 책 ‘하루세줄, 마음정리법에 대해 소개했다.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는 ‘하루세줄, 마음정리법 북토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책을 번역한 정선희가 참석했다.

이날 정선희는 ‘하루세줄, 마음정리법은 스트레스에 관련된 책이다. 내가 스트레스이야기를 한다고 하니 모두들 한쪽으로만 생각한다. 내가 화나 한이나 스트레스에 관련된 아이콘이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책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좋았다. 3년전에 번역했던 책은 일상에 대한 수필이었다. 어둡고 심오했다. 이 책은 그야말로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었다. 그래서 소개하는데 힘이 생겼다”고 전했다.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은 ‘하루 세 줄로 그날 스트레스는 그날 리셋하라는 주제로 하루에 세 줄 일기를 쓰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마음이 안정돼 몸이 건강해진다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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