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과 꼭 만나고 싶었다”
입력 2015-11-11 15:37  | 수정 2015-11-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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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오 마이 비너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소지섭에 대해 언급했다.
신민아는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소지섭과의 호흡에 대해 그 전부터 꼭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였다”며 한 번은 만나고 싶었는데 이 기회에 만나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소지섭과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신민아.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신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민아, 소지섭하고 호흡 맞추는구나” 신민아, 재밌겠다 이 드라마” 신민아, 남친 김우빈은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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