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홍새우·갈치 등 할인 판매
입력 2015-11-11 15:25 

이마트는 개점 22주년 기념으로 12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아르헨티나산 홍새우, 인도네시아산 갈치, 러시아산 활 킹크랩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홍새우는 동남아시아 주력 품종인 흰다리새우와는 달리 쫄깃한 식감과 단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품종이다. 가격은 15마리가 들어있는 한 팩당 7800원이다. 맛과 외형이 국산 갈치와 가장 비슷한 것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갈치는 한 마리당 333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수입 수산물 소싱 산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한 결과 2008년 일본, 중국, 미국, 태국 등 불과했던 곳이 올해는 18 군데로 4배 이상 늘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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