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과거 광고 촬영서 소지섭과 ‘실제 연인 같은’ 키스신

신민아, 과거 광고 촬영서 소지섭과 ‘실제 연인 같은 키스신

[차석근 기자] 신민아가 김우빈 대신 소지섭과 키스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지섭 신민아 키스신! 김우빈 질투 나겠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섭과 신민아가 과거 한 의류브랜드 광고 촬영에 참여해 사막에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소지섭과 신민아는 실제 커플 같은 연기로 리얼한 키스신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미모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과 신민아가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11월 KBS에서 전파를 탄다.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 이후 2년 만에, 신민아는 MBC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신민아는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우빈과 광고 촬영을 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 소지섭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