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리얼극장’ 박상민, “죽더라도 촬영장에서…” 무슨 일?
입력 2015-11-11 15:12  | 수정 2015-11-12 15:38

‘박상민 ‘리얼극장 박상민
배우 박상민이 ‘리얼극장에서 이혼소송 당시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EBS ‘리얼극장에서는 박상민이 출연해 이혼 후 근황에 대해 전했다.
박상민은 결혼 3년 만에 찾아온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박상민은 정신과 치료를 받는 데 담당 주치의 선생님께서 둘 중 하나로 갈 것 같다고 했다”며 자살 아니면 살인 둘 중에 하나로 갈 성향이 짙다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박상민은 그 말에 피식 웃었다”며 죽더라도 촬영장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병원은 싫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상민, 뭔가 안타깝네요” 박상민, 연기에 대한 열정은 엄청나군” 박상민, 전처랑 결혼 3년 만에 이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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