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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2PM 준케이, 아이돌 중에서 노래 실력은 최고”
입력 2015-11-11 14:39  | 수정 2015-11-11 15:02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조한이 함께 듀엣곡을 부른 투피엠(2PM) 준케이에게 극찬을 했다.

김조한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음악감상회에서 수록곡 중 에브리타임 에브리데이‘(Everytime Everyday)을 준케이와 함께 불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준케이가 아이돌 친구 중에선 노래 실력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타이틀곡도 직접 작곡할 정도로 잘 쓴다”며 둘도 없는 동생이랑 함께 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김조한의 앨범 ‘원스 인어 라이프타임은 연인, 가족, 친구와의 사랑을 모티브로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함으로써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에 대한 따뜻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오는 12일 발매된다. 타이틀곡 ‘알아 알아 앓아는 재즈 전공 작곡가 프랜시스(Francis)가 쓴 곡으로 마음일 앓는 걸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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