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 母 또 다시 바뀐 주장 "다 거짓말이다"
입력 2015-11-11 14: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인 육흥복 씨가 또 다시 각 언론사에 이메일을 11일 보냈다.
지난 3일과 5일에 이어 세 번째.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른바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을 폭로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명목에서다.
육씨는 "장윤정의 '밤무대 앵벌이'는 소설"이라며 "이 소설로 인해 나는 정말 파렴치한 인간쓰레기가 됐다. 그리고 그 자신은 전국민적인 동정심을 얻어 예능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육씨는 "이 세상에 자식을 장터 혹은 밤무대에 세워 돈을 벌게 하고 그 돈으로 도박을 했다면 그게 어디 엄마이고 인간이겠느냐"며 "이 황당한 소설을 기자와 방송작가는 아무런 검증 없이 딸과 이모를 사칭한 사람의 증언을 듣고 믿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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