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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이, "호주에서도 먹힌다" 태어나서 처음 겪은 경험 고백…무슨 사연인가?
입력 2015-11-11 14:12  | 수정 2016-01-11 09:56
택시 신이/사진=tvN
택시 신이, "호주에서도 먹힌다" 태어나서 처음 겪은 경험 고백…무슨 사연인가?


배우 신이가 성형수술 후 달라진 생활을 밝혔습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이는 성형수술 후 헌팅이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신이는 외제차가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태어나서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이는 "호주에서도 먹히더라" "하지만 얼굴로 성공해도 그 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이는 과거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공백기 동안 생활고에 시달린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가방을 비롯해 모든 돈이 되는 물건을 다 팔았다" 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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