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오의 희망곡’ 신혜선 “유혹 연기로 독백대회 금상”
입력 2015-11-11 14:11  | 수정 2015-11-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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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26)이 1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2008년 전국 청소년 독백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과거의 수상 이력을 밝혔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웬만한 실력이 아니고서야 독백 대회에서 상을 탈 수 없었을 텐데”라고 말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또 신혜선은 실연을 당해 남자에게 매달리고 유혹하는 여자를 연기했다”며 독백 대회에서 선보였던 작품 대사 중 일부를 읊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박유환,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혜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혜선, 독백대회 금상이네” 신혜선, 김신영만큼 웃겼다” 신혜선, 정오의 희망곡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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