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가맨` 황치열, 사투리 쓰는 이유 "서울말 오글거려"
입력 2015-11-11 13: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치열이 사투리를 고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황치열, 백아연, 10cm가 쇼맨으로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황치열은 팬들께서 아들을 키우는 느낌으로 제게 서포트를 많이 해주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고 있던 MC 유희열은 황치열의 사투리에 친근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서울말을 쓸 수 있긴 한데 손발이 이렇게 돼 있다”라며 오글거림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치열은 백아연과 ‘무동이네 집 OST인 박준하의 ‘너를 처음 만난 그 때를 풋풋한 듀엣곡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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