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과거 사진에 네티즌 "부회장님 크롱 닮았다" "용주부님 앞치마가 더 잘 어울려요" 눈길…대체 뭐길래?
입력 2015-11-11 13:34  | 수정 2016-01-11 09:57
신세계 이명희 정용진/사진=정용진 인스타그램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과거 사진에 네티즌 "부회장님 크롱 닮았다" "용주부님 앞치마가 더 잘 어울려요" 눈길…대체 뭐길래?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이 청년희망펀드 100억원을 기부해 화제인 가운데, 정 부회장의 일상사진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 부회장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게제한 바 있습니다.

정 부회장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박물관 체험여행'을 하던 중 사진을 찍었으며,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요리학원 아님" "목공소 아님" 이란 내용으로 한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육점 아님" "수산시장 아님" "용주부님께서는 앞치마가 더 잘어울리세요" "부회장님 크롱 닮았다에 삼백만 열표" "앞치마 잘 어울리세요 정쉐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범사회적으로 조성된 '청년희망펀드'를 기부해 청년 취업기회 확대, 구직애로 원인 해소,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등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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