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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떡볶이, 또 하나의 `新마법양념` 등장
입력 2015-11-11 13:22  | 수정 2015-11-11 1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집밥 백선생' 떡볶이 레시피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내 인생의 떡볶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떡볶이 황금비율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쌀떡보다 밀떡이 양념이 더 잘밴다. 집에 밀떡이 없으면 떡국 떡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필요한 기본 재료로 설탕,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을 꼽았다. 백종원은 "조청, 물엿을 쓰면 윤기가 난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떡볶이 양념은 설탕 한컵, 고춧가루 한컵, 고추장 3분의 2컵, 진간장 반컵을 섞어 만든다. 이 양념을 반컵 넣고 떡과 어묵, 파를 넣고 또 양념장의 두배 양의 물을 넣고 끓이면 된다. 마지막으로 후추까지 넣어주면 떡볶이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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