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트 백찬·주희, 듀엣곡 ‘미련은 미련일뿐야’ 공개
입력 2015-11-11 12:08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에이트의 멤버였던 백찬과 주희가 다시 뭉쳤다.

11일 YMC엔터테인먼트는 백찬과 주희의 듀엣곡 ‘미련은 미련일뿐야를 공개한다. ‘미련은 미련뿐이야는 다비치의 ‘또 운다 또, 홍대광 ‘잘됐으면 좋겠다를 작사 작곡한 러반이 선보이는 어반 알앤비 장르곡으로 한국 최초로 남녀의 싸움을 그린 독특한 콘셉트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과 이별에 대해 대화하며 싸우는 남녀의 모습을 그린 ‘미련은 미련일뿐야는 처음부터 끝까지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기타리스트 박의정의 몽롱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후반부로 갈수록 절정에 치닫는 베이시스트 최훈의 감각적 연주가 귓가를 사로잡는다”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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