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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라시, 14번째 정규 앨범 ‘재포니즘’ 11일 국내 발매
입력 2015-11-11 11:51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일본 그룹 아라시(ARASHI)의 14번째 정규 앨범 ‘재포니즘(Japonism)이 국내 발매된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아라시의 이번 앨범은 CD+DVD 버전, 요이토코반(초회생산한정반/2CD), 통상반(2CD) 등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아라시의 새 앨범으로 일본에서는 지난 10월 21일 출시되어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사쿠라(Sakura), ‘아오조라노시타, 키미노토나리(青空の下、キミのとなり/파란 하늘 아래, 너의 곁) 등 싱글 히트곡은 물론, 멤버별 솔로곡을 포함한 신곡 14곡 등 일본 전통 악기와 디지털 음악을 융합시킨 다양한 장르의 총 16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번 앨범은 버전마다 각기 다른 아라시의 사진으로 구성된 가사집이 포함되어 있으며, DVD에는 이번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만날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이 담겨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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