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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홍진호, EXID하니에 "뽀뽀 한 번 해줄까?"… '둘이 무슨사이야?'
입력 2015-11-11 11:31  | 수정 2016-01-11 09:58
수방사/사진=MBC캡처
'수방사' 홍진호, EXID하니에 "뽀뽀 한 번 해줄까?"… '둘이 무슨사이야?'


XTM 예능프로그램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이하 수방사)'가 화제인 가운데 진행을 맡은 홍진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홍진호는 과거 MBC 예능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당시 화제가 된 레이디제인과의 뽀뽀 사건의 전후 상황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던 신동엽은 하니에게 "레이디제인과 뽀뽀했다는 이야기 듣고 어땠어요?"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하니는 "남자 느낌이 아니었는데 영상을 보고 남자로 느껴졌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에 홍진호는 하니에게 "한 번 (뽀뽀를)해줄까?"라고 돌발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수방사'는 의뢰인 남편들이 '수방사' 3MC 정상훈 김준현 홍진호가 전문가와 함께 아내 몰래 집을 개조해 자신만의 방이나 공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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