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호, 오바마 대통령과 어떤 인연이? ‘미친 인맥’
입력 2015-11-11 1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에는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가 출연한다.
몽골 전 국방부 장관부터 두바이 국왕부인 친동생까지 미친 인맥을 자랑하는 정준호는 오바마 대통령과 우연히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정준호는 오바마 대통령이 수많은 수행원에게 둘러싸여 있어 긴장 상태에서 첫 인사를 나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데뷔 6년차 걸그룹 멤버인 민아는 아육대에 가면 아이돌 커플들이 눈에 쏙쏙 보인다”며 아이돌 연애 실상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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