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쿠션 퀸의 귀환! 2016 악마쿠션FW classic 런칭

뷰티브랜드 라라베시가 겨울버전인 ‘2016 악마쿠션 FW클래식을 런칭해 화제다. 라라베시는 ㈜케이비퍼시픽의 첫 브랜드로, 악마쿠션 판매로 2년 연속 온라인 판매 1위를 달성하며 뭇 여성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11일 라라베시 측에 따르면, 악마쿠션은 2014년 런칭해 2015년까지 온라인 쿠션 1위를 기록, 2년 연속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한편 다수 언론에 소개되는 등 각종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다.

이번에도 런칭 전 진행한 ‘다이아몬드의 정체를 밝혀라라는 제목의 SNS 티져 이벤트가 수십만 명에게 전달됐을 뿐 아니라 수백 명이 이벤트 댓글에 참여하는 등 악마쿠션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에 런칭한 2016년형 악마쿠션은 2015년 버전보다 주성분인 뉴질랜드산 벌꿀 추출물을 3배 높여 촉촉함과 커버력, 밀착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마이크로미터의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해 밝고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뿐만 아니다. 라라베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컬러톤리뉴얼을 단행했다. 기존 컬러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리뉴얼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만족지수 1위 제품이 무엇인지 입증했다고 밝혔다.

라라베시 진원 대표는 명실상부 악마쿠션을 1위 쿠션으로 만들어준 20대 고객들을 위해 컬러를 리뉴얼했을 뿐 아니라 기존 2015년 악마쿠션 FW버전보다 2016년 FW클래식은 모든 면에서 진일보 시켰다”며 라라베시 연구진은 보일공법을 통해 주성분 꿀을 3배 증가시키면서도 악마의 발란스를 구축해 촉촉함과 커버력, 밀착력을 모두 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라라베시 악마쿠션 2016 FW클래식은 포탈사이트에서 ‘악마쿠션을 검색하거나 라라베시공식몰(케이비퍼시픽)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