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불능화 등 2단계 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6자회담 이틀째 일정이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회담 소식통에 따르면 각국 수석대표들은 오늘(28일) 오후 약 10분간 핵시설 불능화와 핵프로그램 신고 로드맵 등 합의문에 담길 내용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북한과 미국은 세번째 양자회담을 갖고 북핵 불능화 방법에 대해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늦어도 내일까지 합의문 초안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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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소식통에 따르면 각국 수석대표들은 오늘(28일) 오후 약 10분간 핵시설 불능화와 핵프로그램 신고 로드맵 등 합의문에 담길 내용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북한과 미국은 세번째 양자회담을 갖고 북핵 불능화 방법에 대해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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