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룹 핫샷, 中 활동 박차..대형기획사 `러브콜`
입력 2015-11-11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6인 그룹 핫샷이 중국 유력 엔터테인먼트 합작사 '한오시대'의 러브콜을 받고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오시대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화권 연예계 주요 인물들의 합작회사로 널리 알려졌다. 한오시대는 장기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핫샷을 중국뿐 아니라 아시아 한류 열풍을 이끄는 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다.
지난 달 1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핫샷은 음악채널 QQ뮤직과 중국 국영방송 CCTV에 출연하고 있으며 향후 예능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힐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핫샷은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엑소의 ‘으르렁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가 선물한 곡 ‘테이크 어 샷을 들고서였다.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해 올해 기대되는 그룹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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