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4호선 열차 고장, 출근길 발 묶인 시민들…반복되는 열차고장에 ‘불만폭주’
입력 2015-11-11 09:48 
4호선 고장
4호선 열차 고장, 출근길 발 묶인 시민들…반복되는 열차고장에 ‘불만폭주

서울 메트로 4호선 운행이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11일 오전 8시 1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고장으로 혜화역에서 멈춘 후 20분이 지난 30분께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정상운행이 된 이후에도 불편함은 이어졌다. 가다 서다를 반복했던 것이다.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SNS에는 "4호선 혜화역에서 사고나서 오이도 방향 지하철 지연됐다"는 사고 소식이 전해졌으며, SNS 이용자들은 이 같은 상황을 빠르게 전하는 동시에 "4호선에 갇혀있다" "출입문이 열려서 닫히지 않는다" "멈춘지 10분이 넘었다" "4호선 왜 이렇게 자주 고장나냐" "헬이다" "또 지각이야"라며 호소했다.

4호선 고장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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