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이, 독특한 술버릇 “사람들 손잡고 웃는다”
입력 2015-11-11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신이가 주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했다.
MC들은 신이에게 술버릇에 대해 물었다. 신이는 평소에 사람을 거의 못 만나니 술자리에서 사람을 만나는 게 정말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술에 취하면 괜히 손을 잡고 웃게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이는 성형 후 달라진 시선에 대해 털어놨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