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호선 운행 지연…탑승객 큰 불편 겪어
입력 2015-11-11 09:14  | 수정 2015-11-12 09:38

11일 오전 서울 메트로 4호선의 운행이 지연되면서 탑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시민들은 서울 메트로 4호선이 혜화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운행을 멈춘 것이 열차가 지연되는 이유라고 트위터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트위터에는 지금 혜화역인데 전철 문이 안닫혀서 고장으로 5분이상 정체중”, 4호선에 갇혀있다 나와서 지금 정신이 없다”, 4호선 사당역 방향으로 혜화역 출입문 고장”라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반면 실시간 소식을 전하는 서울 메트로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는 아직 시민들의 불편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4호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호선, 또 지연됐나” 4호선, 출근 어렵겠군” 4호선, 정체가 계속되고 있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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