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개인 소장품 돈이 되는 물건 모두 팔았다… 무슨 사연이길래?

신이, 개인 소장품 돈이 되는 물건 모두 팔았다… 무슨 사연이길래?


‘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이의 과거 생활고 고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이는 과거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공백기를 갖게 되면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신이는 3년 동안 놀면서 집과 차를 줄이면서 생활했다" "가방을 비롯해 모든 돈이 되는 물건들은 전부 다 팔았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공백기 동안 눈 뜨면 눈 감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그렇게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한편, 신이는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성형 후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캐스팅이 무산됐다”며 우아하고 부드러운 얼굴을 만들면 다양한 역할이 들어올 줄 알았지만 오히려 수술 후 캐스팅이 끊겼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