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이, 박나래-솔비 보고 “비호감들 모아놨나 싶더라”
입력 2015-11-11 08: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신이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개그우먼 박나래와 가수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했다.
이날 신이는 초반 오프닝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각 분야가 다른데 각 분야의 비호감을 모아놨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솔비가 "나 이미지 많이 좋아졌다"고 하자, 신이는 "그럼 나만 쓰레기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이는 "5~6년 전에 앉아서 하는 예능을 한 적은 있는데 이런 라이브 예능은 처음이다"고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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