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타는 청춘’ 남자 멤버들, 최고의 에로영화? 불 붙은 논쟁 ‘폭소’
입력 2015-11-11 00:03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불타는 청춘 남자 멤버들이 과거 에로 영화를 회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주 수학여행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형준은 박선영이 과거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영화 ‘가슴달린 남자를 언급하며 그때 가슴에 붕대를 감았던 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입을열었다.

이에 박선영은 그런 것 밖에 기억 안 하는 거 아니느냐”고 발끈했다.

이어 김동규는 ‘뽕 ‘변강쇠는 기본이었다. 난 대학교 때 우상이 이대근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난 ‘무릎과 무릎 사이보다 더 야한 영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보희 씨가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