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타는 청춘’ 박세준 “50원 짜리 동전에는 거북선 있어” 엉뚱한 주장
입력 2015-11-10 23:29 
사진=화려한 유혹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세준이 50원 동전에 거북선이 그려져있다고 주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주 수학여행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역사 퀴즈 대결을 펼쳤다. 50원짜리 동전에 그려져 있는 것이 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박세준은 거북선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국진은 50원짜리 안 써봤냐. 어떻게 거북선이라고 하냐”고 놀렸고, 박세준은 예전에는 거북선이었다”고 주장했다.

제작진 확인 결과, 거북선이 그려진 동전은 50원이 아닌 5원이었던 걸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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